전 중앙일보 북경특파원. 아시아 기자로선 처음으로 장쩌민 주석을 단독 인터뷰했고 덩샤오핑 사망을 전 세계적으로 특종 보도, 한국기자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. 평화발전연구중심에서 남북한, 미국, 중국 등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