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대 북경문화원장으로 한국문화원 설립 및 한·중·일문화장관회의 창설 등 문화교류 기반구축, 인민일보, 법제만보 등에 두 나라 문화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기사 게재 등으로 중국 통으로 알려짐